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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마케팅 뉴스

국내 매체 31곳의 마케팅·광고·브랜드 관련 새 기사를 두 시간마다 모읍니다. 마케팅 전문지는 전부, 경제·IT·유통 매체는 마케팅과 관련 있는 기사만 고릅니다. 누르면 원문 기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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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저널e어제

    외형 키운 네이버, 비용 낮춘 카카오···3분기 수익성 갈리나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올해 3분기 외형을 키운 네이버와 비용 효율화에 나선 카카오의 수익성이 엇갈릴 전망이다.네이버는 광고와 커머스 성장에도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오프라인 결제 사업에 투입한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핵심 사업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비용 관리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연결 기준 매출 3조5143억원, 영업이익

  • 시사저널e2일 전

    SKT ‘5G 과장광고’ 대법원 심리 개시···정재헌 상고심 대응 역량 시험대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SK텔레콤의 5G 과장광고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168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둘러싼 법정공방이 대법원에서 본격화했다. 대법원은 해당 사건을 특별2부에 배당한 데 이어 상고이유와 관련 법리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앞서 2심은 SK텔레콤의 5G 광고가 소비자를 기만한 부당광고라는 판단은 유지하면서도 공정위가 위반기간을 잘못 산정했다며 과징금 처분을 전부 취소했다.법조인 출신인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의 사법 리스크 대응 역량도 시험

  • 시사저널e4일 전

    [현장] "인플루언서 발굴부터 계약까지 AI가"···피처링, 마케팅 자동화 시대 연다

    [시사저널e=조건희 기자]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첫 단독 콘퍼런스 ‘FUTURING 26’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 과정 자율화 솔루션을 선보였다.2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포털 검색 중심에서 크리에이터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신뢰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라며 "SNS 마케팅이 브랜드 성장

· 기사의 제목과 요약은 각 매체가 공개한 RSS 에서 가져오며, 저작권은 각 매체에 있습니다. 본문은 원문 기사에서 읽어 주세요.

시사저널e6일 전

[단독] 카카오, 금융사만 ‘브랜드메시지’ 할인···‘볼륨할인’이라면서 업종 차등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카카오가 은행·카드·보험·증권사 등 금융사에만 ‘브랜드메시지’ 텍스트형을 일반 사업자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별도 단가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자메시지·RCS 등 기업메시징 상품에서는 발송량에 따라 단가를 낮추는 방식이 활용되는 데 비해, 카카오는 금융업종만 별도 가격군으로 두면서 문자·RCS 등 경쟁 서비스와의 규제 형평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카카오는 금융업종이 다른 업종보다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해 ‘볼륨

  • 시사저널e10. 23.

    “이젠 검색보다 인플루언서”···CJ온스타일, 쇼핑 판 바꾼다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화장품을 구매하거나, 육아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교재를 장바구니에 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SNS를 통한 쇼핑 경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기획·판매에 참여하는 시대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소비 변화에 맞춰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고 상품 기획부터 판매, 배송까지 새로운 커머스 시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22일 CJ온스타일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

  • 시사저널e10. 22.

    네이버 '진짜 사용자' 판정 D-1···"결정서 받는 데만 40일?" 산 넘어 산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네이버가 계열사 노동자들의 '진짜 사용자'인지 가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첫 판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통합교섭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과가 예외적으로 미뤄질 수 있는 데다 당일 인용 결정이 나와도 결정서 송달에 40일가량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재심까지 이어질 경우 최종 판단이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지노위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네이버 노동조합이 제

  • 시사저널e10. 18.

    댓글 의혹부터 개인정보 논란까지···네이버·카카오 국감장서 '진땀'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올해 플랫폼 국감은 네이버의 토스포스 연동 배제와 뉴스 댓글과 영화 관람평 조작 의혹, 카카오톡 광고 메시지의 개인정보 활용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플랫폼의 서비스 운영 방식과 이용자 보호 책임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5개 POS 연동하고 토스 제외···공정위, 차별 여부 확인지난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 국정감사에서는 네이버가 매장 관리 서비스 ‘플레이스 플러스’와 토스의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인 ‘토스

  • 시사저널e10. 17.

    “브랜드보다 ETF·펀드 정보 앞세웠다”···한투운용 앱 ‘투자플러스’ 써보니

    [시사저널e=최동훈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이 최근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공모펀드 상품들을 조회하고 모의 투자도 수행할 수 있는 앱 ‘투자플러스(TO+)’를 출시했다.한투운용은 앱에서 회사나 상품 브랜드를 앞세우기보다 본연 기능에 초점 맞춰 앱을 개발해 다양한 이용자들을 유인한단 전략이다.17일 스마트폰에 투자플러스 앱을 내려받아 각종 기능을 이용했다.앱을 처음 실행했을 때 한투운용의 회사 로고나 ETF 브랜드(ACE ETF)가 눈에 띄지

  • 시사저널e10. 17.

    “기억에 남는 맛 없다” 혹평에 달라진 노브랜드 버거···이젠 ‘맛성비’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가성비에서 맛성비로 변화를 줬다. 노브랜드 버거는 2019년부터 가성비를 앞세워 버거 시장에 진입했고, 지난해는 패티 중량을 늘려 푸짐한 양을 강조했지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맛이 없다’는 소비자들의 뼈아픈 평가를 받아들여 소스와 패티 풍미를 더한 3세대 대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3세대 버거가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신세계푸드는 최근

  • 시사저널e10. 16.

    브랜드 뺏고 뺏기는 PLCC 경쟁···승부처는 ‘수익성’

    [시사저널e=김태영 기자] 카드사들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현대카드가 주도해 온 시장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등이 적극 뛰어들면서 제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외형 확대가 수익성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특히 기존 제휴사의 카드사 이동이 잇따르면서 유명 브랜드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보다 고객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느냐가 PLCC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PLC

  • 시사저널e10. 16.

    KBO 중계권 쥔 티빙, '30초 3.6억' 한국시리즈 독점광고도 '완판'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회사 티빙이 프로야구 중계권을 활용한 광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빙은 최근 최대 3억6000만원에 달하는 한국시리즈 독점 광고상품의 판매를 완료했다. 스포츠 중계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광고 매출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이용자 신뢰 회복은 과제로 남아 있다.16일 IT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2026 KBO

  • 시사저널e10. 16.

    지그재그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지그재그 익스프레스' 성수동 오픈!

    [시사저널e=김현준 PD] 지그재그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지그재그 익스프레스’를 진행합니다. ‘지그재그 익스프레스’는 1030 여성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쇼핑몰 약 50곳과 함께하는데요. 국내 대표 쇼핑몰들의 베스트 및 최신 상품들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선보이며 지그재그 입점 쇼핑몰 및 고객 간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 시사저널e10. 15.

    "이해진 답변 없을 줄 몰랐다"···네이버 노조, 21일 집회·내달 닷새 파업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김창욱 네이버제트 대표가 경영 악화의 책임과 임금 동결 근거를 묻는 노조의 공개 질의에 끝내 답하지 않으면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노조는 오는 21일 통합교섭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11월 초 닷새간 파업에 돌입하며 압박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통합교섭 요구 사실공고 시정신청에 대한 판단도 22일 나올 것으로 예상돼 네이버 노사 갈등이 이달 하순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15일 민주노

  • 시사저널e10. 13.

    국감장 나온 토스 "네이버, POS 연동 2년간 퇴짜"···네이버는 "자체 주장 집계" 반박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토스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에 판매관리시스템(POS) 연동을 2년간 요청했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듣지 못한 채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네이버는 플레이스플러스 출시 전의 별도 협업 제안까지 토스가 요청 횟수에 포함해 산정 기준이 다르다고 반박했으며 자체적으로 파악한 요청 횟수는 밝히지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의 자사 우대와 경쟁 사업자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 여부를 살펴볼 방침이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회 본관에서

  • 시사저널e10. 13.

    전산망 먹통에 공정위 조사 거부까지···쿠팡, 잇단 논란에 신뢰 흔들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전산 오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쿠팡은 자체 앱과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주요 서비스가 한꺼번에 마비되면서 소비자와 자영업자에 피해를 일으켰다. 또 쿠팡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의혹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에 불응해 갈등을 빚고 있다. 플랫폼 영향력은 커졌지만 거래업체와 이용자에 대한 책임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새벽 시간대 2시

  • 시사저널e10. 12.

    [단독] 처벌 약했나···LG유플러스·네이버 발신번호변작 방지의무 재차 위반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발신번호 변작 방지 의무를 위반해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의 절반 이상이 과거와 같은 유형의 의무 위반으로 다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케이블텔레콤과 스테이지파이브 등 중소 알뜰폰 기업들을 비롯해 LG유플러스, 네이버클라우드, NHN커머스 등 대기업 계열도 동일 유형의 위반을 반복했다. 과태료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받고도 발신번호 변작 방지를 소홀히 하면서 사실상 보이스피싱을 ‘방조’한 것이다. 보이스피싱은 국민에게 심

  • 시사저널e10. 11.

    배달의민족 입점업체 원산지 위반 적발 1위···관리 도마

    [시사저널e=최성근 기자] 배달앱과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들의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이 최근 3년간 18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적발 업소의 74%가 배달의민족 입점업체로 가장 많았으며 위반 금액은 네이버 입점업체가 가장 컸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적발되더라도 벌금형 상당수가 100만원 이하에 그치면서 처벌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

  • 시사저널e10. 10.

    “자동차 보러 가을 나들이”···전시장 밖으로 나온 車 마케팅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자동차 업계의 마케팅 무대가 야외 행사장과 스포츠 현장으로 넓어지고 있다. 차량의 성능과 사양을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팬 페스티벌과 주행 체험, 취미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는 모습이다.포르쉐는 역사적인 스포츠카와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 모아 차주와 팬들을 맞았고,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는 자전거 대회를

  • 시사저널e10. 9.

    네이버, AI 광고문구 도입 또 연기···추가 테스트 일정도 미정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네이버가 검색광고 ‘파워링크’에 인공지능(AI)이 광고 문구를 자동 생성해 붙이는 기능의 정식 도입을 재차 연기했다. 추가 테스트를 위해 당초 오는 13일로 예정했던 적용일을 20일로 미룬 데 이어, 추가 테스트 일정마저 확정하지 못하면서 정식 적용 시점도 다시 미정으로 돌렸다. 네이버는 AI로 검색 의도에 맞는 광고 문구를 자동 생성해 광고 성과와 광고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이를 광고 매출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9일 IT업

  • 시사저널e10. 9.

    폰트 만들고 초콜릿에 자음·모음···유통가 ‘한글 마케팅’ 변신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한글 마케팅에 빠졌다. 한글 자음·모음을 본뜬 초콜릿부터 브랜드 전용 한글 서체까지 한글을 활용하는 방식도 한층 다양해졌다. 과거 한글날을 겨냥해 한정판 패키지를 내놓는 데 집중했다면 최근엔 자체 서체를 개발하고 상품과 매장, 온라인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는 등 한글을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와 CU, 29CM, 롯데웰푸드, 배달의민족

  • 시사저널e10. 5.

    구글 검색결과 10번 중 7번은 '클릭 없이 끝'···"AI답변 자체에 브랜드 인용되게 해야"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인공지능(AI)이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 후보를 추리면서 기업의 마케팅 공식도 바뀌고 있다. 소비자의 클릭을 자사 홈페이지로 끌어오는 데 집중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읽고 신뢰해 답변에 인용할 수 있는 정보를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광고를 얼마나 많이 노출했는지보다 AI의 추천 목록에 포함되는지가 구매 기회를 좌우하는 시대가 열리는 모습이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시밀러웹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

  • 시사저널e10. 4.

    플랫폼 규제공화국 성적표?···네이버·카카오와 빅테크 시총 격차 6년 새 확 벌어져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네이버·카카오의 시가총액 격차가 최근 6년간 급격히 벌어지면서 국내 플랫폼 규제가 경쟁력 약화를 부추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경쟁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규제가 독과점과 전자상거래, 콘텐츠, 데이터 영역에 걸쳐 중첩되면서 국내 플랫폼의 사업 선택지를 좁혔다는 주장이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경쟁 구도가 달라진 만큼 기업 규모에 따른 사전규제보다 실제 경쟁제한 행위를 따지는 방향으로 규율 체계를 바꿔야

  • 시사저널e10. 3.

    네이버, 통합교섭 3차례 요구에 '요지부동'···노조 "20일 1784 사옥서 집회"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네이버 노조가 사측이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교섭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자 국회 기자회견부터 노동위원회 시정신청, 사옥 집회까지 예고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네이버의 사용자성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노동위원회 심판 절차로 넘어가며 법적 공방으로 번지는 모습이다.2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경기 수원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교섭 요구 사실 공고 시정신청을 제기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 카카오

  • 시사저널e9. 3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9월 분양···“브랜드타운의 시작”

    [시사저널e=정기수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을 분양 중이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서며,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로 조성된다.타입별 가구수는 A12블록 ▲84㎡A 401가구 ▲84㎡A1 176가구 ▲84㎡B 178가구 ▲84㎡B1 23가구 ▲84㎡C 164가구다. A6

  • 시사저널e9. 29.

    쿠팡 독주 속 中 '알테쉬', 이용자 늘어도 결제는 급감

    [시사저널e=조건희 기자] 쿠팡이 압도적인 이용자 수를 확보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 독주 체제를 굳히는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이른바 '알테쉬'의 존재감도 커졌다. 반면 중국발 이커머스(C커머스)가 국내 종합몰 앱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면서 국내 토종 플랫폼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아지는 모양새다.28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 표본 조사 결과 쿠팡이 전

  • 시사저널e9. 24.

    쿠팡이 막은 공정위 조사 길 열려···‘7일 전 통지’ 판단은 본안으로

    [시사저널e=주재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거부하고 법원으로 향한 쿠팡의 제동 시도가 집행정지 단계에서 막혔다. 법원은 쿠팡이 입을 수 있는 손해보다 현장조사를 중단할 경우 공공복리에 미칠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다만 사전통지 없이 이뤄지는 공정위 현장조사가 적법한지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올해 들어 공정위가 쿠팡을 상대로 여러 조사와 제재에 나서고 쿠팡도 잇따라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양측의 공방은 추가 현장조사와 본안 소송으로 이

  • 시사저널e9. 24.

    '추석 대목 잡아라'···네이버·카카오, '검색·쇼핑·이동' 이용자 쟁탈전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검색부터 쇼핑·콘텐츠·이동까지 생활 곳곳에서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선물과 장보기, 여행, 장거리 이동, 콘텐츠 소비 등 평소보다 다양한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명절을 맞아 각자의 강점을 살린 서비스를 연휴 일정에 맞춰 전면에 배치하는 모습이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검색을 중심으로 플레이스와 여행·콘텐츠·결제 서비스를 연결해 연휴 생활 수요를 공략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톡딜

  • 시사저널e9. 23.

    배민과 경쟁하다 철수한 우버···8년 만에 ‘배송 영토’ 넓히나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우버가 8년여 만에 다시 국내 배달시장 문을 두드린다. 우버이츠를 앞세워 배달의민족(배민) 등 국내 배달앱과 직접 경쟁했던 우버는 이번에 경쟁자였던 배민을 인수한다.우버는 국내에서 음식 배달뿐 아니라 편의점 상품까지 배달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던 전력이 있다. 해외에서는 처방약까지 배송하고 있다. 우버가 배민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배달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면, 향후 음식과 장보기 등을 넘어 배송 사업의 외연을 어디까지 넓힐지에 관심

  • 시사저널e9. 23.

    교섭 공백 두 달째···네이버제트 노조 120명, 이해진·김창욱에 책임 묻는다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 노동조합이 장기간 이어진 교섭 공백 속에서 하루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사측이 임금동결 철회와 교섭 재개 요구에는 답하지 않은 채 노조 교육장 대관을 취소하고 급여 차감 공문을 보내는 등 파업 참여를 위축시키는 조치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임금 문제로 시작된 갈등이 경영진의 책임과 소통 부재를 둘러싼 대립으로 번지는 모습이다.23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공동성명)는 하루

  • 시사저널e9. 23.

    AI가 허문 플랫폼 경계 파고든 오픈AI···네이버·카카오 '긴장'

    [시사저널e=김도영 기자]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검색과 쇼핑 등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 플랫폼 양대산맥인 네이버·카카오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용자가 개별 플랫폼을 직접 찾아가는 대신 AI 에이전트에 원하는 결과를 말하면 검색·추천부터 주문·결제까지 처리하는 방식이 확산하면서다. 모델 성능을 겨루던 AI 경쟁이 서비스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플랫폼 경쟁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AI 기업들은 거대언어모델(LL

  • 시사저널e9. 23.

    다이소 선크림 논란, 결국 유튜버 고소당하나

    [시사저널e=정승아 디자이너] "선크림 기능 미달?" 다이소 선크림 저격했던 유튜버, 결국 고소당할 위기 최근 유튜브 생태계를 뜨겁게 달궜던 '다이소 선크림 자외선 차단 지수(SPF) 미달' 논란! 다이소가 식약처 기준과 전문 임상기관 테스트 결과를 들고나와 정면 반박에 나섰습니다. 1분 만에 핵심만 요약해 드립니다.1️⃣ 8종 전 제품 식약처 기준 '합격' 논란이 된 본셉, VT, 과일나라 등 8개 상품을 4개 전문 임상기관에서 테스트한 결과, 모든 제품이 식

  • 시사저널e9. 19.

    임대·일반 섞고 조합원은 따로···소셜믹스 ‘빈틈’

    [시사저널e=길해성 기자]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에서 과거 ‘임대동’을 대신해 사실상의 ‘조합원동’을 만드는 설계가 등장하고 있다.임대주택은 일반분양과 섞되 조합원이 선호하는 중대형 평형을 특정 동에 집중시키는 방식이다. 형식상 소셜믹스 원칙을 지키면서도 실제 거주 공간은 다시 나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대동 대신 대형 평형 ‘조합원동’···강남·송파서 잇단 논란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과 강남구 대치미도 재건축 설계 과정에

  • 시사저널e9. 19.

    “SNS 뜨기 전에 잡는다”···편의점 ‘품절템’ 뒤엔 AI 있었다

    [시사저널e=조건희 기자] GS25의 '민음사빵', CU의 '두바이쫀득쿠키' 등 편의점 상품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최신 먹거리 유행을 얼마나 빠르게 포착하느냐가 편의점 업계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자체 트렌드 발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트렌드 파악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하는 등 먹거리 유행을 선제적으로 포착해 상품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1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치즈 미역국'과

  • 시사저널e9. 17.

    국세청 칼날에 국감 소환까지···쿠팡·홈플러스·배민·무신사 ‘긴장의 9월’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올해 국정감사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긴장모드에 돌입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물류센터 화재와 홈플러스 기업회생,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논란 등 올 한 해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주요 기업 경영진이 국감 증인으로 줄줄이 소환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여기에 국세청이 배달의민족과 무신사, 풀무원 등 주요 유통 기업을 상대로 대규모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업계 긴장감은 한층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감을 앞두고 기업별 현안

  • 시사저널e9. 17.

    게임사들, 대작 의존 낮추고 캐주얼·소셜카지노로 ‘꾸준한 매출’ 찾는다

    [시사저널e=장민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소셜카지노·캐주얼 게임사 미투온을 약 980억원에 인수한다. 대형 역할수행게임(RPG)이나 신작 한두 편의 흥행에 의존하기보다 이미 해외 이용자와 수익모델을 확보한 캐주얼 회사를 사들여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원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다. 엔씨가 올해 해외 캐주얼 개발사와 플랫폼 기업을 잇달아 인수한 뒤 관련 매출을 빠르게 키운 데 이어 카카오게임즈까지 같은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대형 게임사의 인수합병(M&A) 방향도 달라지

  • 시사저널e9. 15.

    브랜드 사용료까지 꺼낸 포스코 노조···첫 파업 뒤 갈등 장기화

    [시사저널e=노경은 기자] 포스코 노동조합이 창사 58년 만의 첫 부분파업을 마친 뒤에도 노사가 열흘 넘게 공식 교섭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오는 16일부터 120시간의 2차 부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이 진전된 교섭안을 제시할 경우 파업을 유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금과 격려금에서 시작된 갈등은 현장 인력과 안전 문제를 거쳐 포스코홀딩스에 지급하는 브랜드 사용료와 임대료 등 지주회사 체제의 비용구조로까지 확대된 상태다.◇3일 이후 공식 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