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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NEWS

마케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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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스쿠프방금

    작은 문어 같기도 하고…이게 포크야 숟가락이야? [더스쿠픽 쇼츠]

    # 이건 포크일까요, 숟가락일까요?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의 ‘모스카르디노(Moscardino)’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6년 전인 2000년, 소속 디자이너였던 줄리오 이아케티와 마테오 라니는 지중해에 사는 작은 문어류에서 영감을 얻어 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 두 사람은 당시 서서 먹거나 격식 없이 즐기는 식문화에 주목했는데요. 그 영향 때문인지 모스카르디노는 독특한 구조를 지녔습니다. 포크와 숟가락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서 양쪽 끝이 번갈아 손잡이가

  • 더스쿠프6일 전

    참치캔인데 참치가 없다? 보조배터리의 유쾌한 변신 [더스쿠픽 쇼츠]

    # 여기 있는 캔 중 하나에는 참치가 없습니다. 동원참치와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미니덕트가 함께 만든 보조배터리입니다.# 패키지를 열면 진짜 참치캔 한 개와 보조배터리가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크기와 디자인은 물론, 재질까지 거의 똑같습니다. 뚜껑에는 고리가 그대로 달려 있고,‘절대 먹지 마세요’라는 문구도 적혀 있죠. 휴대전화와 무선 이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고속충전도 지원합니다.# 이런 변신은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에는 GS25 프로모션으로

  • 더스쿠프10. 17.

    이젠 OTT도 끝물인가… 넷플릭스 ‘1000명 구조조정’이 던진 질문

    글로벌 1위 OTT 넷플릭스가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전세계 직원 중에서 1000여명을 감원한다. 10여년 만에 최대 감원이다. 각종 지표가 악화일로를 걷기 때문인데, 짚어봐야 할 점이 있다. 넷플릭스의 월간 고객 이탈률은 2%로, 다른 OTT보다 훨씬 낮다는 점이다. 이는 OTT의 위기가 넷플릭스에 국한한 게 아니라는 걸 시사한다. 글로벌 최대 OTT 넷플릭스가 2022년 이후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넷플릭

· 기사의 제목과 요약은 각 매체가 공개한 RSS 에서 가져오며, 저작권은 각 매체에 있습니다. 본문은 원문 기사에서 읽어 주세요.

더스쿠프10. 16.

무시하면 손절, 10명 중 8명 후회 안 해…Z세대 관계 정리법 [서베이 행간읽기]

Z세대는 인관관계를 쉽게 끊는다. ‘무시하거나 함부로 굴면’ 초·중·고등학교 친구도 손절한다. 인관관계를 끊기 전에 대화를 하는 경우도 드물고, 손절 후 후회도 하지 않는다. 사람이 없어도 괜찮은 시대가 온 걸까. 더스쿠프가 서베이 행간읽기에서 이 이야기를 해봤다.참는 대신 끊는다. Z세대의 인간관계가 달라지고 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9월 Z세대 10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7.8%가 최근 1년간 인간관계를 ‘손절’한

  • 더스쿠프10. 15.

    선불충전 상품 팔아놓고 책임은 없다? 이커머스 ‘이상한 면죄부’ [머지 5년 後②]

    머지포인트 사태 이후 정부는 관련 규제를 마련했다. 선불충전금 보호를 의무화했고, 전자금융업 등록 기준도 강화했다. 하지만 제2, 제3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발생할 위험성을 모두 차단한 건 아니다. 규제의 틈이 여전히 큰 데다, 이커머스의 부실한 책임 문제도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았다. 2편 성긴 규제망이다.우리는 ‘머지포인트 5년 후의 기록’ 1편에서 2021년 머지포인트 사태가 터진 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살펴봤다. 머지포인트를 판매했던 회사(선불전자지급수단

  • 더스쿠프10. 12.

    제품 아닌 ‘소리’를 모델로 삼다… 감기약 광고 문법 바꾼 사람들

    찬바람이 부는 날, 여지 없이 감기에 걸린 이가 등장하고, 감기약 제품이 화면을 채운다. 감기약 광고의 전형적인 문법이다. 하지만 대원제약 콜대원의 광고는 이 공식을 뒤집었다. 제품보다 감기에 걸린 사람의 소리를 좇는다. 모델의 얼굴도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그 빈자리엔 ‘내 이야기’와 ‘내 기억’이 들어선다. 광고 전문 플랫폼 TVCF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할아버지’편. 대체 이 기발한 광고를 만든 이들은 누구일까.“콜록,

  • 더스쿠프10. 12.

    시계를 손가락에 낀다고? 고정관념 깬 ‘워치 링’ [더스쿠픽 쇼츠]

    # 손목에 차던 시계, 이제 손가락에 낍니다. 40년 넘은 미국의 패션 시계 브랜드, 파슬(Fossil)이 만든 ‘할로우 워치 링(Harlow Watch Ring)’입니다. 시계 부분이 17㎜인 반지형 시계죠.# 그런데 이런 시계, 파슬만 만드는 건 아닙니다. 지난해 더스쿠픽에서도 소개했던 카시오의 링워치는 시계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고, 이후에는 지샥(G-SHOCK)까지 반지형 모델을 선보였죠.# 더스쿠픽 점수는? 별 5개중 4개.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를 넘

  • 더스쿠프10. 8.

    AI발 쇼핑전쟁…아마존과 쿠팡, ‘제국’ 지킬 수 있을까

    메타가 지난 9월 내놓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운동할 때 입을 100달러 이하 러닝복을 찾아 사달라”고 부탁하면 어떻게 될까. 뮤즈는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조건에 맞는 상품을 찾고 가격을 비교한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이용자의 허락을 받아 결제까지 마친다. 하지만 뮤즈는 세계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선 물건을 살 수 없다. 아마존이 뮤즈의 접속을 차단했기 때문이다.블룸버그는 9월 21일 ‘아마존, 메타의 뮤즈 AI 에이

  • 더스쿠프10. 6.

    황금으로 만든 구둣주걱? [더스쿠픽 쇼츠]

    # 구둣주걱에 금빛 사자 머리를 달았습니다.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수제 우산 브랜드, 파소티(Pasotti)가 만든 제품입니다. 파소티는 우산 손잡이를 조각품처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자와 말, 해골 등 다양한 모양을 구둣주걱에 담아왔죠. # 이번 금빛 사자 머리 제품은 ‘금’으로 만든 건 아닙니다. 사자 머리는 금빛 마감의 레진, 주걱 부분은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전용 스탠드까지 따로 파는 제품이라, 안 쓸 때는 세워두기만 해도 존재감 있는 인

  • 더스쿠프10. 5.

    日 여성 72% “한국 브랜드 몰라”…비슷비슷 K-뷰티의 민낯

    전세계인이 K-뷰티에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의 소비자들도 K-뷰티의 매력에 빠졌다. 2010년대 중국을 중심으로 분 K-뷰티 ‘1차 웨이브’에 이어 ‘2차 웨이브’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열풍 이면엔 그림자도 존재한다. 유행만 좇는 ‘떴다방식’ 제품이 지나치게 많다는 거다. ‘시카’ ‘글루타치온’ ‘PDRN’…. 인기를 끄는 성분을 앞세운 제품들이 우후죽순 쏟아졌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어서다.‘K-뷰티’가 전세계적 인기를

  • 더스쿠프10. 5.

    지포 라이터로 ‘나사’를 돌린다고? [더스쿠픽 쇼츠]

    # 라이터를 열었는데, 불꽃 대신 드라이버가 나옵니다. 지포(ZIPPO)의 ‘비트 세이프 인서트(Bit Safe Insert)’입니다.# 지포는 원래 케이스와 인서트가 분리되는 구조인데요. 이 제품은 공구 기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십자드라이버 2종과 일자드라이버, 별 모양의 톡스(Torx)까지 총 4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톡스는 별 모양 나사용 비트를 뜻합니다.# 평소엔 케이스 속에 넣어두고, 사용할 땐 이것만 쏙 빼면 되죠. 더스쿠픽 점수는? 별 5개중 3개

  • 더스쿠프10. 4.

    OTT 보면서 감자튀김 먹는 사람들 [박창희의 비만 Exit]

    인간은 식물과 달라 움직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자양분을 빨아들이는 식물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남녀 간 성역이 없어지더니 인간조차도 동식물의 구분이 없어지는 듯하다.저녁 시간 우리들의 거실 풍경을 들여다보자. 스마트폰에 갇혀 망부석처럼 앉아 있거나 몇시간씩 OTT를 보면서 감자튀김을 입에 던져 넣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할아버지도 귀에 무언가를 꽂고 손녀가 장만해준 최신형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웃고 있다.어린이는

  • 더스쿠프9. 27.

    스마트폰에 옛날 수하기? 1950년대 감성의 귀환 [더스쿠픽 쇼츠]

    # 화면까지 접히는 휴대전화 시대에 유선 수화기를 쓴다고요? 네이티브유니온의 ‘팝폰(POP Phone) 버블껌 에디션’입니다. 1950년대 전화기에서 영감을 받아 휴대전화에 연결하는 제품으로 만들었죠.# 2025년에는 USB-C 방식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충전도, 페어링도 필요 없습니다. 휴대전화와 태블릿, 노트북에 바로 연결할 수 있죠.# 가운데 버튼으로 전화를 받고 끊습니다. 투명한 본체에 알록달록한 코일 케이블까지, 이름처럼 장난스러운 디자인도 눈에 띱니다

  • 더스쿠프9. 23.

    2주 내 소송하면 승리? ‘분양계약금 100% 환불’ 광고의 함정

    재테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보는 분양계약. 하지만 막상 계약 체결 후 대출 규제나 시세 하락 등을 이유로 후회하는 수분양자가 적지 않다. 문제는 한번 서명을 날인한 계약은 철회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단 점이다. 소송을 하더라도 되돌리기 쉽지 않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분양계약금 100% 환불’ 법률 광고도 과장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사회초년생이나 가계에 보탬을 주려는 가정주부들이 분양홍보관의 기만적 마케팅에 속아 계약

  • 더스쿠프9. 21.

    22㎝짜리 크레용, 너 정체가 뭐니? [더스쿠픽 쇼츠]

    # 크레용을 이렇게 크게 만들었다고요? 2021년, 미국의 미술용품 제조업체 크레욜라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이 협업한 필통입니다. 길이는 22㎝로, 크레용을 그대로 확대해 놓은 듯한 외형이 시선을 끕니다.# 이 제품에서 주목해야 할 건 ‘색’입니다. 2017년 크레욜라가 선보인 이 파란색은 2009년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이 우연히 발견한 인민블루(YInMn Blue)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크레욜라는 이 파란색에 ‘블루티풀(Bluetiful)’이라 이

  • 더스쿠프9. 16.

    OTT서 늦게 공개하면 영화관 갈까… ‘홀드백’ 효과 논쟁 [질문의 기술]

    #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가 OTT로 넘어가는 데 걸리는 기간을 뜻하는 ‘홀드백’. 팬데믹 이전 6개월 남짓이던 홀드백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2월 개봉한 ‘휴민트’는 개봉 후 49일 만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관객으로선 영화관을 찾을 유인이 줄어든 셈이다. # 영화관의 어려움이 커지자 문체부는 5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8월 말까지 업계 자율협약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해관계자 간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협약안을 내놓지 못하자 숱한 지적이 쏟

  • 더스쿠프9. 15.

    Z세대는 일할 의지 없다? 실업 청년 과반이 겪는 심리적 ‘이것’ [서베이 행간읽기]

    Z세대는 일할 의지가 없다? 기성세대가 갖고 있는 편견 중 하나다. Z세대에게 일자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실제로 일자리를 1년 이상 찾지 못한 Z세대 중 61.8%는 ‘번아웃’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베이 행간읽기’에서 이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해봤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국내 ‘실업 청년’ 2명 중 1명 이상은 ‘번아웃(육체적·정신적 소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무조정실의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

  • 더스쿠프9. 14.

    대형 정치 유튜버가 휘두르는 왜곡된 권력 [영화로 읽는 세상]

    신앙심 깊은 레노라(일라이자 스캔런 분)는 마을 교회에 새로 부임한 프레스턴 목사(로버트 패틴슨 분)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그의 ‘수상쩍은 요구’마저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여 결국 임신까지 하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목사가 모든 책임을 레노라에게 뒤집어씌우자 레노라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 둘의 기괴한 관계는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가 경계한 ‘목자牧者적 권력’과 닮아 있다.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사라지지 않는 악

  • 더스쿠프9. 9.

    여왕은 오늘도 인사 중! 솔라 퀸 피규어 [더스쿠픽 쇼츠]

    # 햇빛만 비추면 손을 흔드는 작은 여왕. 생활 소품에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더하는 뉴욕의 디자인 브랜드, 키커랜드의 ‘솔라 퀸(Solar Queen)’입니다.# 영국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 콜리콧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사진 속 여왕을 작은 인형으로 만들기로 했죠. “여왕이 손을 흔드는 힘이 핸드백에서 나온다면?” 이 엉뚱한 상상을 태양광으로 구현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솔라 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윈저성 책상

  • 더스쿠프9. 7.

    어느 장애인 유튜버의 분노와 이를 본 사람들의 분노 [영화로 읽는 세상]

    영화 속 연쇄살인 부부 칼과 샌디는 ‘청운’의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로 탈출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자신들을 인간이 아닌 ‘소모품’으로 대하는 자본주의 사회를 마주한다. 인간을 인간이 아니라 자기 욕망 실현의 도구와 수단으로만 소모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들은 악마가 된다. 그 악마성이 자기만족을 위한 연쇄살인으로 폭발한다.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에 홀연히 등장하는 연쇄살인 부부 칼(제이슨 클라크 분)과 샌디(라일리 키오 분)의 악마적 모습은 영화의 큰